프로그램 소개
[Why] 소셜클럽을 만들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살아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나'의 모든 공간들을 전문가에게 의뢰할 순 없을 거예요.
•
전문가에게 의뢰하려해도 어떤 것들을 요구해야 하는지, 제안해준 안들에서 어떤 사항들을 보아야 하는지 알기 어렵죠.
•
그 공간에서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어떤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
공간에 대한 '나'의 NEEDS와 WANTS에 맞게 '나다운 공간'을 지금부터 함께 구상해봐요!
[Who]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은 누구인가요?•
현재의 공간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나, 전문가에게 맡기기 애매하신 분
•
현재의 공간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으신 분
•
안정감을 느끼는 '내' 공간이라 부를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What] 무엇을 함께 만들고 싶나요?•
'나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한 생각 단계'를 같이 연습해보고, 만들기 위한 계획을 짜볼거예요.
•
스스로의 노력으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내 공간의 변화를 구상해 보는거죠.
•
이번의 연습으로 미래의 공간도, 소중한 사람들의 공간에도 어떤 변화를 줄 지 찾아내실 수 있게 될 거에요.
[When] 언제 만나나요?•
2~3월, 8주 동안 진행됩니다.
•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 6시 (총 7회차, 설 연휴인 2월 13일은 모임이 없습니다.)
•
이후 희망자들에 한하여, 4월에는 구상한 내용을 실행해보는 '공간 만들기 클럽'이 진행합니다.
[How] 어떻게 운영이 되나요?•
모집 인원 : 최대 5명 (리더 제외)
•
이렇게 진행됩니다
◦
매주 이번 미션을 설명하는 강의가 있고, 다음 회차 미션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
대부분 모임 시간 내에, 미션 작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모임 시간 안에 각자 생각을 정리해볼 시간을 드리며, 그 생각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멤버들과 내용을 나누게 됩니다.
◦
1회차 모임 후에는, 2회차 모임을 위한 사전 미션이 있습니다.
1회차 2월 6일 : 오리엔테이션 및 사용자 분석
※ 2회차 사전 미션 : 대상 공간 조사
2회차 2월 20일 : 대상 공간 분석
3회차 2월 27일 : 문제 분석
4회차 3월 6일 : 레이아웃 초안 (평면 ALT IDEA)
5회차 3월 13일 : 레퍼런스 보드 (무드보드)
6회차 3월 20일 : 디자인 디벨롭
7회차 3월 27일 : 실행 계획 (+ '공간 만들기 클럽')
유의사항•
방이나 집, 사무실, 작업실, 가게 등 어떠한 공간이든 좋아요.
•
대상이 꼭 '나'만이 아니여도 돼요.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공간이여도 되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공간이여도 돼요.
•
중요한 건, 공간을 사용하는 구체적인 대상과 실존하는 공간이 있어야 해요.
(현재 사용 중인 공간이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사용할 공간)
당부사항•
서로의 공간을 어느 정도는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대상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 망설여지신다면 한 번 더 고민해주세요. 혹시 드로잉으로 공유하는 것은 괜찮지만 사진이나 영상은 망설여지신다면 리더뉴먼에게 사전에 DM을 보내주세요. 멤버분들과의 나눔으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으시면 참여 가능합니다.
•
매주 단계별로 진행되므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임에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한 주의 미션을 놓칠 경우 그 다음 단계를 따라가기 힘드실 수 있어요.
•
같은 이유로 모임 시간 내에 다 못하셨거나, 보충하고 싶다거나, 부득이하게 못오신 경우에는 다음 모임 전에 따로 작업을 해오셔야 해요.
•
결과물보다는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 모임이에요. '○○다운 공간'에 대해 심도깊게 고민해보시고 싶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
자신이 생각한 것을 나누고,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생각을 발전시키고 싶은 모임이에요. 서로의 공간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정한 질문을 하실 수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
모임 시간 외에 추가적으로 생각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다면, 슬랙에 언제든 올려주세요. 리더뉴먼은 항상 피드백은 드릴거에요. 멤버분들도 서로 슬랙에서 적극적으로 질문을 나누면 좋겠어요.
참여자 피드백
특별히 효과적이었던 워크시트가 있었나요?'나'를 알자와 '배치' 부분이요. 첫 번째 시트에서 현재 내가 공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전에는 공간을 그렇게 뜯어서 볼 생각을 못했거든요. '배치'는 최대한 많이 그리면서 공간을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각형인 공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채워볼까라는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업무 범위
•
프로그램 기획 및 기획안 작성
•
회차별 흐름 구상 및 자료 작성
•
프로그램 진행 및 멤버별 피드백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