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소개
늘상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작지만 소중한 것을 나누던 벨기에 수집가 ‘안드레 램돈크’에게서 영감을 받은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소셜 살롱형 에스프레소 바 입니다.
포셰는 프랑스어로 주머니 (pocket 포켓)라는 뜻으로, 그가 항상 지니고 다니던 작은 공간이자 이 공간의 지향점을 담은 중의적 표현입니다. 그의 공간인 ‘벨기에 장난감 박물관’처럼, 누구나 들러 가볍게 인사하고 갈 수 있는, 동네의 포켓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가 자주 주시던 귤과 초콜릿을 테마로 한 메뉴와 그에게 물려받은 빈티지 장난감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및 후기
▲ 우먼센스, 하지연 대표 인터뷰 중 발췌
연관 프로젝트
업무 범위
※ ‘프로젝트엠지’와 파트너사 ‘호연공간과디자인’의 공간 브랜드 프로젝트로 PM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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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구성 및 전체 일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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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방향 리딩 및 브랜드 레퍼런스 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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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인물에 대한 관계자 인터뷰 진행 서포트 및 비주얼 키워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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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컨셉 개념 및 다양한 파트로 확장성 제안 (공간, B.I., F&B, 패키지, 판매품, 프로그램, 홍보 이벤트, 스토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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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디자인 포인트 논의 및 각 파트별 작업 협의 (공간, B.I., F&B, 패키지, 판매품, 프로그램, 홍보 이벤트, 스토리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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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톤앤매너 및 디자인, 마감재 선정, 공간 사인 디렉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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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평면 및 설계 도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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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협의 및 디자인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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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기본 세팅 및 초기 콘텐츠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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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메뉴 테이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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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도슨트 콘티 흐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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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연출 서포트
공간 및 메뉴 사진